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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하여 광양항 해양공원에 깜짝 산타 등장
  • 신성근
  • 등록 2024-12-27 2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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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빛나는 광양항,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밤 이벤트 열어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4일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광양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장권)와 함께 지역 장애아동과 다문화 아동, 어린이와 가족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빛나는 광양항,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박성현 사장은 이날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하여 행사에 참여한 지역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산타가 되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CEO가 직접 지역사회에 다가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민에게 더 친근하고 따뜻한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온누리상품권 나눔행사, 발달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 행사 등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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