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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
  • 김도영 기자
  • 등록 2024-10-18 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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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에 총상…"생명 지장 없어"


군 사고군 사고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뉴스저널 코리아] 김도영 기자 = 야간사격 훈련을 하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어 군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었다.


A 하사는 민간병원에서 1차 치료를 마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헬기를 타고 육군 수도병원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당시 훈련 상황과 부상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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